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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구독형 신규 가구구독 서비스 '달달구독'/사진제공=이해라이프스타일 |
'달달구독'은 가구, 가전, 소품, 조명 등을 3개월마다 자유롭게 교체 또는 연장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39,000원의 구독료로 구독(살구) 포인트를 지급받아, 포인트 내에서 최대 5개의 상품을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이케아, 무인양품, 삼성전자, 아르떼미데, 인아트, 세레스홈 등 2030세대와 1인 가구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구독이 가능하다. 또 공간 디자이너가 고안한 세트 상품을 추천받아 공간을 간편하게 조성할 수도 있다.
가구 구독 서비스를 국내 첫 도입했던 이해라이프스타일은 월 구독형 서비스 '달달구독' 론칭 소식을 전하며 진행한 바이럴만으로 500명 이상의 고객이 사전 신청하는 등 현재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에 운영하던 '살구 가구구독'이 원하는 단일 가구를 새 상품으로 구독하며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였다면, 새롭게 론칭한 '달달구독'은 구독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브랜드 가구와 가전, 소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었다.
김남석 이해라이프스타일 대표는 "정기 정액제를 통해 부담 없이 가구를 경험하고, 나만의 공간을 마련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달달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가구를 필요한 만큼 사용하면서 좀 더 나은 환경, 사회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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