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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제6회 스톰배 전국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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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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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3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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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선수들.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우승을 차지한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선수들.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이 두 대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유소년야구 최강자로 떠올랐다.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은 제6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주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서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6-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야구용품 전문기업 스톰베이스볼이 주최하고 횡성군,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4일간 강원도 횡성군베이스볼파크 5개 구장에서 8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6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전을 펼쳤다.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은 최강 리그인 유소년리그(U-13) 결승전에서 두산 베어스 최승용과 올해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오상원을 배출한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과 맞붙었다. 두 팀은 올해 첫 대회인 제8회 순창군수배 대회 결승에서도 만나 의정부시가 4-2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의정부시는 1회초 양다혁(청원중1)의 볼넷과 조재민(자양초6)의 좌익선상 2루타에 이어 4번타자 오정재(신흥중1)의 좌전안타로 먼저 2득점했으나 2회말 상대 임지민(새솔초6)에게 우중간 적시타를 허용하며 2-1로 쫓겼다. 그러나 3회초 포수 채용호(상명중1)의 2타점 좌익선상 2루타 등으로 5-1로 점수 차를 벌린 뒤 6회초 이동윤(신흥중1)의 좌중간 2루타와 이서준(청원중1)의 3루 땅볼로 한 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MVP 채용호(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MVP 채용호(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팀의 포수로서 안정적인 수비와 결승전 2타점 2루타 등으로 활약한 채용호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4강과 결승전에서만 6타수 6안타 3타점의 전 타석 맹타를 휘두르며 팀 준우승에 기여한 임지민과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안타로 타점을 기록한 오정재가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MVP 채용호는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포수만 해왔고 지금도 포수가 좋아 중학교에서도 하고 있다. 감독님이 작전을 잘 안 주시고 우리끼리 게임을 풀어가게 해주시는데 야구가 더 잘 되고 너무 재미있다. 두산 베어스 양의지 선수를 좋아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로야구 포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 감독상을 수상한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의 조남기 감독은 "올해 첫 두 대회 연속 우승이라 기쁘면서도 다음 대회 부담감이 있다. 작년에 초등학년 6학년 위주로 팀 구성이 돼 조금 힘든 면이 있었는데 이 선수들이 잘 성장해 좋은 전력을 갖게 된 것 같다. 항상 변함없이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감독상을 받은 조남기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감독.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감독상을 받은 조남기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감독.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은 "현재 유소년 야구뿐만 아니라 유소년 스포츠 자체가 위기이지만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상시 제도 개혁을 통해 빠른 대응을 해 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부터 부족하지만 처음으로 비디오판독 제도를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명기 횡성군수님과 박명서 횡성군체육회장님, 우리나라 야구용품의 대표주자인 스톰베이스볼 정재은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3 제6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수상자
● 새싹리그(U-9) ▲ 우승 - 경기 일산자이언츠유소년야구단(이병용 감독) ▲ 준우승 - 경기 남양주야놀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 ▲ 최우수선수 차태민(경기 일산자이언츠유소년야구단, 원중초3)
● 꿈나무리그(U-11) ▲ 우승 - 경기 일산자이언츠유소년야구단(이병용 감독) ▲ 준우승 - 경기 남양주야놀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 ▲ 최우수선수 김다율(경기 일산자이언츠유소년야구단, 원중초4)
● 꿈나무리그(U-11) 현무 ▲ 우승 -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마낙길 감독) ▲ 준우승 - 서울 중랑이글스유소년야구단(김선우 감독) ▲ 최우수선수 박민서(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 장월초5)
● 유소년리그(U-13) ▲ 우승 -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조남기 감독) ▲ 준우승 -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 ▲ 최우수선수 채용호(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상명중1)
● 주니어리그(U-16) ▲ 우승 - 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김종진 감독) ▲ 준우승 - 경기 부천시유소년야구단(강정민 감독) ▲ 최우수선수 서동희(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 상명고2)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선수들과 학부모들.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선수들과 학부모들.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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