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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인적분할 후 코스피 상장 첫날...2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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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인적분할 후 코스피 상장 첫날...24%대 강세

머니투데이
  •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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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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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인적분할 후 코스피 상장 첫날 강세다.

31일 오전 9시35분 코스피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 (1,646원 ▼2 -0.12%)는 시초가(2080원) 보다 500원(24.04%) 오른 2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된 신설법인이다. 지난해 9월 이사회에서 인적분할이 결정된 뒤 이달 13일 주주총회에서 법인 신설 안건이 승인됐다.

분할 기준 한화갤러이아의 기업가치는 약 8064억원으로 책정돼 주당 약 4150원이었지만 장 시작 전 매수와 매도호가를 반영해 시초가 2080원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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