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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의 동행은 평생 과업"..오세훈표 시민공감 불지핀다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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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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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의 동행은 평생 과업"..오세훈표 시민공감 불지핀다
"약자와의 동행은 정치적 구호가 아닌 제가 서울시장으로서 존재하는 이유이자 제 평생의 과업이다."

지난해 7월 '최초 4선' 타이틀로 취임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조한 말이다. 이에 맞춰 서울시도 '약자와의 동행' 가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은 올해 '약자를 위한 동행 특별시' 구현을 위해 시민 가치 공유 활동에 나선다. 우선 약자동행 가치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 행사를 연다. 약자동행 정책 홍보와 약자를 위한 혁신기술 소개 및 시민 체험행사로 약자에 대한 인식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시는 오는 10월 약자동행 가치 확산의 장인 '서울동행주간'을 시청사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운영한다.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소득보장제도인 안심소득, 교육격차 해소 서울런 등 약자동행 주요 정책분야별 홍보부스를 만들고 서비스 안내·체험·상담부터 신청까지 가능한 원스톱 박람회를 운영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동행정책 심포지엄와 토크콘서트도 열고,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 및 서비스, 혁신기술 등을 전시· 체험할 수 있는 '어깨동무 전시관'(가칭)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민관협업체와 학계, 기업 등의 전방위적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함께 독서 중인 엄마와 아이의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함께 독서 중인 엄마와 아이의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도서관의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와 연계해 서울어울림광장도 선보인다. 오는 10월까지 매달 1~2회씩 서울광장 일대에서 약자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여기에 △휠체어 체험 △암실체험 △교통약자 체험 등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약자동행 온라인 서포터즈도 운영한다. 인플루언서 등의 참여를 유도해 약자동행 정책 인지도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20여 명의 서포터즈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약자와의 동행 정책 대시민 홍보활동을 수행하고 사업 체험수기 등 콘텐츠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 전 기간 참여자에게는 약자와의동행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시는 아울러 △약자동행 사업 재구조화 개선과제 발굴 △약자동행지수 및 지표체계 개발 본격화 △약자동행위원회 구성 및 운영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동행기술 개발 및 상용화 지원 등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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