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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남부 토네이도 강타…최소 21명 사망·수십명 부상, 정전까지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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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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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토네이도가 덮친 인디애나주 모습/사진=로이터통신
1일 토네이도가 덮친 인디애나주 모습/사진=로이터통신
미국 중서부와 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 등에 따르면 강한 폭풍과 토네이도가 이날 이른 아침까지 남부와 중서부를 강타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앨라배마,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시시피, 테네시 등 6개 주에서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테네시주에서 7명, 아칸소에서 5명이 사망했다. 일리노이주에서는 록밴드 공연 중 극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당했다. 사람들이 집에 갇히거나 기업과 중요 기반 시설들이 손상됐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아칸소주를 포함해 최소 6개 주에서 전날 65개 이상 지역에서 토네이도가 보고됐다. 일리노이에서는 최소 22건, 아이오와에서 8건, 테네시에서 4건, 위스콘신에서 5건, 미시시피에서 2건 등의 토네이도가 보고됐다. 기상청 기상학자들은 금요일 늦게까지 임박한 토네이도의 가능성을 경고하는 450개 이상의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다.

아칸소 주에서는 약 9만명의 주민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 일리노이주 피오리아 시에서는 자동차와 건물 유리창이 우박으로 인해 깨졌고 10만9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정전을 겪었다.

미국 전역의 유틸리티 데이터를 집계하는 파워아웃에이지에 따르면 전날 기준 5개 주에서 40만명 이상이 전기가 끊긴 채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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