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유명 예술가 '파스칼 마르틴 타유' 협업 아트컬렉션 출시

90년 전통의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유명 예술가 '파스칼 마르틴 타유(Pascale Marthine Tayou)'의 협업으로 탄생한 일리 아트 컬렉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일리카페

이번 아트 컬렉션의 주인공인 글로벌 아티스트 파스칼 마르틴 타유는, 카메룬에서 태어나 1990년대부터 화가로서 활동을 시작한 작가로 지구촌의 공통적인 문제를 탐구하기 위해 세계를 누비는 탐험가이다. 이번 일리 아트 컬렉션(iAC)을 통해 그는 사회적 문제를 표현한 드로잉, 즉흥적 스타일의 시각 문화와 아프리카의 자유분방함을 닮아 온 만물이 깨어나는 봄을 그대로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일리 아트 컬렉션(iAC)은 올해로 벌써 31년째 계속된 일리카페의 특별한 예술 프로젝트이다. 백색의 에스프레소 잔과 받침을 캔버스 삼아 유명 예술가들이 혼과 정열을 아낌없이 표현한 하나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예술 분야라는 자연적인 언어를 채택하여 사회와 교류하고 그 가치와 철학을 일리 아트 컬렉션(iAC)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각 제품 세트마다 작가 사인과 고유번호가 있어 모든 커피 한 잔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며 다른 제품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다.

협업을 기념으로 일리카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파스칼 마르틴 타유(Pascale Marthine Tayou)' 제품 구매자에 한해 포인트 및 무료 시음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본 행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매장 내 '파스칼 마르틴 타유(Pascale Marthine Tayou)' 이미지로 인테리어를 구성하여 커피를 마시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예술 문화와 함께 일리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이탈리아 illycaffe S.p.A의 한국 일리카페 독점 파트너 (주)큐로홀딩스의 윤상진 마케팅 본부장은 "유명한 예술가와 협업 제품 판매를 통해 일리를 사랑하는 고객 여러분들께 기대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 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환경적인 운영 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콥(B-Corp)'을 이태리 브랜드 최초로 인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에티스피어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11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