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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미세먼지·세균 정화하는 환기시스템 개발

머니투데이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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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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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오른쪽)과 황태운 클린에어스 대표가 공기정화모듈 특허 및 제품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계룡건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오른쪽)과 황태운 클린에어스 대표가 공기정화모듈 특허 및 제품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 (14,100원 ▼40 -0.28%)이 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를 정화하는 세대환기 시스템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계룡건설은 카이스트 창업기업 클린에어스와 '공기정화모듈을 적용한 세대환기 시스템 공동개발·특허 등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기존 청정환기시스템에 대면적 플라즈마 필터를 적용해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공기정화모듈을 공동 개발해 특허 등록을 앞뒀다. 계룡건설은 이 기술을 적용해 공동주택 세대 환기 시스템 제품을 개발하고 엘리프 단지뿐만 아니라 다른 단지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제품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환기시스템은 대부분 프리필터, HEPA필터를 거쳐 공기가 유입되는 방식으로 주로 먼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제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바이러스까지 제거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 개발을 위해 다양한 살균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추세다.

계룡건설과 클린에어스가 개발한 대면적 플라즈마 필터는 공기 중 바이러스를 제거해 기존 시스템보다 공기 살균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 받는다. 오존 억제 기술이 적용돼 인체에 영향이 없어 안전하고, 필터는 물로 세척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FDA에서 인정받은 기술인 플라즈마를 세대환기 시스템에 도입한 기술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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