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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컴투스 대표 "현 주가 저평가, 주주환원책 곧 발표"

머니투데이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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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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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컴투스 대표 /사진=컴투스
이주환 컴투스 대표 /사진=컴투스
"컴투스 (45,400원 ▼1,350 -2.89%)의 자산 자산 가치 및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

12일 이주환 컴투스 대표는 기업 홈페이지에 주주 안내문을 올리고 중장기적 기업 성장과 주주 이익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컴투스 소액주주 연합이 "순이익이 주주들에게 적정하게 공유되고 있지 않다"라며 회사에 공개주주서한을 보낸 후라 더 관심이 쏠린다. 개인주주 190명으로 구성된 연합은 컴투스 지분율 3%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표는 "사업적 노력과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주 정책을 시행해 왔음에도 현재 주가 상황이 주주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게임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게임·콘텐츠 등 K콘텐츠 사업 주도 △'컴투버스'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지속적 투자로 사업 역량 강화 및 재무적 가치 고양을 약속했다.

최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글로벌 출시 25일 만에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글로벌 종합 매출 5위에 오르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 다수의 신작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에는 게임 사업 기준 역대 최대의 실적 창출을 자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컴투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도 올 2분기 상용화된다. 위지윅스튜디오 및 엔피와 동명의 합작사(JV) 설립 후 1년 만에 기업가치가 5배로 뛰어올랐다. 하나금융그룹, 교보문고, 교원그룹, SK네트웍스 등으로부터 160억원의 투자도 유치했다. 컴투버스는 가상 오피스를 시작으로 컨벤션, 토지분양 및 파트너사 이용자 대상 서비스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 대표는 자사주 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분기 실적발표 때 관련 내용을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개인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별도의 IR 미팅도 열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도전과 개척이라는 컴투스의 혁신 DNA를 잃지 않고 장기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 레벨의 게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경청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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