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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가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2023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대학 공동 협약식 장면. /사진제공=강남대 |
과학기술정통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 지정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강남대는 용인시 사회복지 질적 향상을 위해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함께 보건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6개 AI Wel-Tech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여기에는 모빌씨앤씨(대표이사 황보영철), 위세아이텍(대표이사 김종현), 님버스테크(대표이사 고봉수), 프로텐(대표이사 박재완) 등의 우수 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주해종 강남대 교수는 "빅데이터분석기반 지능소프트웨어 과정을 운영, 66명을 양성하는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전액 국비로 현장중심의 '전공 대학생' 교육을 350시간 진행한다"면서 "산업계의 다양한 인력 수요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융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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