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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에 혼나고 각서 쓴 '홍탁집' 반전…"월매출 8000만원 찍었다"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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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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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5년 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빌런으로 주목받은 홍탁집의 근황이 전해졌다. 서비스는 그대로, 맛은 더 깊어졌다는 후문에 대단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버 레이지고메클럽은 지난 4일 유튜브를 통해 홍탁집을 다녀온 후기를 남겼다.

유튜버에 따르면 홍탁집은 여전히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포방터시장에 있다. 상호는 '어머니와 아들'로 바뀌었으며, 가게에는 방송 당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찍은 사진, 유명인의 사인 등이 걸려 있다. 특히 사장 권상훈씨가 백 대표에게 개과천선하겠다며 쓴 각서와 손님께 드리는 약속이 여전히 남아 있다.

유튜버는 "방송 이후 5년이라는 꽤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걸어두신 것 같다"고 말했다.

주메뉴 닭곰탕의 가격은 5년 전 55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랐다. 다만 최근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충분히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것 같다고 유튜버는 평가했다. 이외에도 닭볶음탕이 2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닭곰탕을 주문하면 가게에서는 '맛있게 먹는 법'이 적힌 안내문을 준다고 했다. 유튜버는 "방송 초기 장사 초짜의 모습과 달리 2023년 포방터 대표 맛집에 어울리는 시스템과 모습을 갖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닭곰탕) 안에 닭고기랑 당면이 가득 들어 있어 7000원 대비 (풍족한 양에) 좀 놀랐다. 닭고기를 마약 소스에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다"며 "얼마 전 제 채널에 소개한 50년 된 닭곰탕 맛집과 비교해 봐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있다. 방송 후에도 계속 메뉴 관리와 맛을 위해 노력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권상훈 사장에 대해서는 평일 점심에도 주방과 가게를 지키고 있는 등 백 대표와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닭볶음탕을 직접 배달하거나 밀키트로 제작해 판매하는 등 다양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도 했다.

권 사장은 지난 2월 다른 유튜버와 인터뷰에서도 직접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골목식당' 이후 매출이 20~30배 올랐다. 한 달 매출 8000만원을 찍은 적도 있다"며 백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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