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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개 금융사, 인니 장관 등 만나 'K-금융' 알린다

머니투데이
  • 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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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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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인트 레지스 호텔. 'K파이낸스 위크 인 인도네시아 2023'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손가락 하트 표시를 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루흣 빈사르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장관,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필리아닝시 헨다르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부총재, 간디 술리스티얀토 수헤르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사진제공=KB금융
11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인트 레지스 호텔. 'K파이낸스 위크 인 인도네시아 2023'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손가락 하트 표시를 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루흣 빈사르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장관,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필리아닝시 헨다르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부총재, 간디 술리스티얀토 수헤르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사진제공=KB금융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K-금융'을 더욱 알리고 양국 간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이 11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됐다.

이번 'K-Finance Week'는 국내를 대표하는 금융그룹(KB금융, 하나금융)·증권(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보험사(삼성화재, 한화생명, KB손해보험) 등 7개 금융사가 공동 개최한다.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메인 행사인 '한국계 금융사 인도네시아 투자 포럼'(이하 '투자 포럼')을 시작으로 국내 7개 금융사의 개별 행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개최된 투자 포럼에는 국내 금융사를 대표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루흣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 필리아닝시 헨다르타 중앙은행 부총재를 비롯하여 금융기관과 기업 대표, 한국계 기업 법인장 등 150여 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이번 행사를 전체 참석해 국내 금융사의 인도네시아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1부 오프닝 행사에서는 국내 금융사를 대표해 함 회장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이 원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함 회장은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금융 분야에서 양국의 파트너십이 한 단계 진화하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며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이 더욱 발전하고, 양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제화는 필수적인 과제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K-Finance가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K-Pop과 같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2부 행사에서는 '한국-인도네시아의 강화된 협력관계 및 K-Finance 인니 진출현황과 전략'에 대한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주제 발표와 함께 '인도네시아 국가 및 금융산업 발전에 있어 한국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해 양국의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인도네시아 금융발전 공동 협약식'에서는 인도네시아 정부 대표인 셉티안 하리오 세토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차관과 국내 금융사 대표 7명이 한국계 금융사와 인도네시아 정부의 상호 협력과 금융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약속하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행사를 주관한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니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에 'K-금융'을 더욱 알리고, 현지 비즈니스를 확대하려는 국내 금융사들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협조와 양국 간 금융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국내 금융사들의 현지화 성공 및 양국의 금융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강화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 포럼 이후 이날 오후부터는 국내 7개 금융사의 개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KB부코핀은행의 'Indika 그룹과 전기차 Financing MOU 체결'과 하나금융의 '청년 IT 아카데미 출범식'이 차례대로 진행되며, 이어 한국투자증권의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와 MOU 체결' 행사가 개최된다.

12일 오전에는 삼성화재, 한화생명, KB손해보험 세 개 보험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K-Insurance New Vision 협력 포럼'이 진행되며, 마지막 행사로 미래에셋증권의 '미래에셋 ESG 투자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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