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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초록뱀미디어 "매니지먼트·식음료 사업 강화"

머니투데이
  •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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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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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 (5,400원 ▼250 -4.42%)'가 매니지먼트 및 식음료 사업 강화에 나선다.

초록뱀미디어는 자회사 '초록뱀이앤엠'이 올해 1분기 엔데믹 효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속 아티스트의 외부 활동 증가 및 신규 음원 발매 등이 주효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구체적으로 초록뱀이앤엠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43% 상승한 361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71% 증가한 21억9500만원을 거뒀다. 순이익도 9억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초록뱀이앤엠은 가수, 연기자, 개그맨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를 확보하고 있다. 앞서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엘디스토리' 등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흡수합병하며 외형을 키웠다. 이를 통해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초록뱀미디어 역시 지난해 5월 국내 대형 모델 매니지먼트사 '케이플러스홀딩스' 지분 43.75%를 확보, 그룹사 차원의 사업 시너지를 높였다.

초록뱀그룹은 자체 콘텐츠 생태계 구축 전략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콘텐츠 기획부터 섭외, 제작, 유통(방영), 2차 가공 등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내재화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선순환 성장 구조를 안착시키다는 목표다. 초록뱀그룹엔 현재 400여명의 아티스트가 활동 중이다.

초록뱀이앤엠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이후 올해 전국 각지에서 축제와 공연, 콘서트 등 행사문화가 다시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며 소속 아티스트의 섭외와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지먼트 사업과 더불어 올해에는 신규 사업인 유튜브 향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업 등의 확대로 추가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 외에도 지난해 편입된 외식사업부가 견조한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초록뱀이앤엠은 지난해 6월 '초록뱀푸드팜'과 합병을 통해 외식 브랜드 '세상의모든아침', '사대부집곳간'과 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오프라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올해 3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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