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햇반·비비고 등 CJ제일제당 상품 최대 45% 할인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11번가가 슈팅배송 캠페인 '하루만에 팅받네!'에 오는 26일까지 5일간 CJ제일제당을 대표 브랜드로 운영한다.

첫 대표 브랜드였던 코카-콜라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결제거래액이 전달 같은 기간(4월16일~21일) 대비 16배 이상(+1516%) 증가했다. 구매 고객 수도 10배 이상(+934%) 늘었다.

코카-콜라 흥행 열기를 이어받은 CJ제일제당은 이날부터 △햇반 백미 210g x 36입(29% 할인) △비비고 만두 1.3kg x 3입(42% 할인) △스팸 200g x 9입(30% 할인) 등 인기 상품을 최대 45% 할인가로 브랜드 딜을 연다.

송경석 11번가 리테일1담당은 "CJ제일제당의 인기 상품도 빠른 물량 소진이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과 운영에 빈틈없도록 해 흥행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하루만에 팅받네!'를 전개하면서 캠페인에 함께 한 9개 브랜드 대표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루 3번(오전 10시, 오후 6시, 오후 8시) 열고 있다.

슈팅배송 첫 구매 고객을 위한 100원 특가상품 판매도 계속된다. 슈팅배송을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첫 구매로 3만 원 이상 상품 주문 시 △CJ제일제당 햇반 백미 3입 △매일유업 어메이징오트 언스위트 6개 △광동제약 비타500 ZERO 스파클링 6캔 △농심 안성탕면 5입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300g △LG생활건강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액체세제 1L △싸이닉 엔조이 슈퍼 마일드 선 에센스 50ml 중 1개 상품을 선택해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의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은 슈팅배송 재구매율이 높은 대표 브랜드 △코카-콜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켈로그, 애경, 동원, 대상, 농심, 매일유업 등 9곳과 함께 열고 있다. 11번가는 올여름(7월)까지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