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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MS 초청받아 美 본사 방문…AI휴먼 비즈니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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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MS 초청받아 美 본사 방문…AI휴먼 비즈니스 논의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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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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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24,500원 ▲1,200 +5.15%)가 MS(마이크로소프트)의 초청을 받아 미국을 방문, AI(인공지능) 휴먼과 관련한 글로벌 비즈니스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스트소프트는 미국 시애틀 MS 본사를 방문해 자사의 핵심 신사업인 AI 휴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논의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변계풍 이스트소프트 AI 사업본부 이사, 변형진 이스트소프트 테크센터 이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MS 본사의 글로벌 ISV(독립소프트웨어벤더) 및 스타트업 부문장, 글로벌 ISV 프로그램 부문 본부장 등을 각각 만난다.

이번 방문기간 양사는 이스트소프트가 추구하는 AI 휴먼의 기술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MS 자체 서비스와의 연계 방안을 논의한다. 또 이들이 보유한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망을 활용한 협업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

정상원 대표는 "MS 본사와 당사 AI 휴먼 기술이 가진 비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이번 방문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라며 "AI 휴먼 기술이 갖는 무한한 확장성에 기반해 양사 논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이달 초 MS 비전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바 있다. MS가 각국 유망 기술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세계 시장에 해당 기술과 서비스를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글로벌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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