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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걸스 나잇 아웃' |
조현아는 2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우리 집 5000평 아니다. 뭔가 잘못됐다"는 글을 올렸다.
조현아는 자택에 대해 마당에서 골프를 치긴 하지만 5000평 규모는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500평도 안 된다. 5000평은 아니다"라며 "50m 어프로치는 가능하지만 5000평은 아니다. 오해다. 5000평이면 저 일 안 한다.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거지. 아무튼 정정하겠다"고 짚었다.
앞서 그는 전날 방송된 Mnet '걸스 나잇 아웃'에서 자신의 집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남양주의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다며 "뒷마당에 골프 연습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50m 어프로치 연습 가능하고, 그린도 조그맣게 만들어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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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 |
이에 MC 장도연이 "집이 얼마나 큰 것이냐"고 묻자, 조현아는 "집? 한 5000평 된다"고 장난을 쳤다. 다만 이 발언이 사실처럼 확산하면서 조현아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조현아는 2009년 어반자카파 디지털 싱글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유희열의 스케치북', '듀엣 가요제'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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