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친딸 24년간 성폭행, 감금 출산까지"…표창원이 전한 충격 사건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230,048
  • 2023.05.24 07:57
  • 글자크기조절
/사진=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사진=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프로파일러 표창원(57)이 아동학대 문제와 관련해 충격적인 해외 사건을 소개했다.

지난 23일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는 표창원이 '셜록홈즈 세치혀'로 등장했다.

이날 표창원은 아동학대 문제를 언급하며 해외에서 벌어진 한 충격 실화를 전했다. 그는 "한 할아버지가 10대 소녀를 병원에 데리고 왔는데 (소녀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사진=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사진=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표창원은 "병원은 이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며 "할아버지는 경찰에 소녀가 24년 전 가출했던 자신의 딸이 낳은 자식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손녀를 맡긴 채 자기 딸은 사라졌다고 말하며 수상함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찰은 할아버지의 집을 수색해 그의 딸 엘리자베트를 찾아냈다"며 "알고 보니 전기 기술자였던 할아버지는 집에 지하 토굴을 만들어 딸을 감금해놓고 있던 범죄자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할아버지는 24년간 딸을 감금했을 뿐 아니라 성폭행까지 했다"며 "더욱 충격적인 것은 경찰이 집 내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18세, 5세의 두 아이를 추가로 발견한 것이다. 병원에 간 아이까지 총 3명은 할아버지와 그의 딸 엘리자베트 사이에서 나온 아이들이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사진=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표창원은 "범인은 자기 딸이 11세일 때부터 성폭행을 저질렀다"며 "딸이 성장하면서 성폭행 사실을 발설할까 두려웠고, 딸이 18세가 됐을 때부터 그녀를 지하 토굴에 감금시켰던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그는 "성폭행으로 딸이 낳은 아이는 모두 7명으로 확인됐다"며 "이들 중 세 아이만 범인이 입양해 함께 살고 있던 것이었다. 심지어 죽은 아이를 불태워 시신을 유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표창원은 "자신의 딸과 손주를 학대한 범인은 과거 아동학대 피해자였다"며 "대부분의 피해자는 다른 피해자를 도우며 연대하지만, 극히 일부는 범죄자로 변한다. 또 다른 가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아동학대 피해자에)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엔화 살까요, 말까요?…'70억 자산가' 달러 투자 달인의 답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골프 최고위 과정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