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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옥등록' 활성화…10년간 3000동 목표로 추진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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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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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한옥 보전 3대 지원사업은 한옥지원센터에 방문·전화하거나 서울한옥포털 누리집 '한옥11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3.5.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한옥 보전 3대 지원사업은 한옥지원센터에 방문·전화하거나 서울한옥포털 누리집 '한옥11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3.5.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가 한옥 보전 및 확대를 위해 '한옥등록' 활성화에 나선다. 향후 10년 간 서울 시내 3000동을 목표로 한옥 등록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한옥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옥 수선과 보전을 지원하는 '한옥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관련 조례에 의거해 등록한옥으로 결정되면 수선비 지원, 세제·주차 혜택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옥등록'은 한옥 개량·변형 등이 이뤄졌더라도 가옥의 주된 구조가 '한식 목구조'로 되어 있다면 현재의 외관 형태와 관계없이 신청, 등록할 수 있다.

등록한옥이 되면 한옥 전면 또는 부분 수선, 신축, 노후 전기배선 교체, 흰개미 방제 등의 한옥과 관련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한옥지원센터가 현장점검과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전면 수선의 경우에는 외관 공사비 2/3 범위 내 최대 6000만원까지, 신축의 경우에는 최대 8000만원까지 보조 지원된다.

부분 수선은 지붕, 창호, 담장, 단열 등 공사비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조해 주며 전면 수선 6000만원, 신축 2000만원, 부분 수선 1000만원까지 융자도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 10년 동안 누적 3000동 등록한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연간 200동 등록을 목표로 북촌과 서촌, 기타 한옥이 밀집돼지 않은 강남 북 권역까지 서울 시내 총 8500여 동의 한옥 소유자에게 '한옥등록 및 한옥지원제도'에 대한 홍보물을 우편으로 발송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아울러 '한옥보전 3대 지원사업'을 제공 중이다. 등록한옥이 아니더라도 한옥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시 △소규모 수선 및 상담 △노후 전기배선 교체 △흰개미 방제 등을 지원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한옥 소유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한옥에 한 번 쯤 살아보거나 지을 수 있도록 대중적 지원을 위해 안내와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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