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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父와 갈등에 눈물까지…"제 딸들에 SKY 요구, 힘들다"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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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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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코미디언 오지헌이 부친 오승훈씨와 갈등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오지헌과 그의 부친이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둘은 교육관의 차이로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고 했다. 오지헌은 "딸들이 할아버지를 부담스러워한다"며 부친의 남다른 교육열을 지적했다.

이에 유명 학원 강사 출신인 오승훈씨는 "SKY 세 개 대학 중 하나는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경쟁 사회인데, 현실적으로 어디 대학을 나왔냐고 하는 기준의 차이가 있지 않냐"며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오지헌은 "그 기준에 동의하지 않는다. (아버지가 말하는) 기준은 아는데 어찌 됐든 가정이 행복해야 되는 게 중요하지 않냐"고 받아쳤다.

오지헌, 父와 갈등에 눈물까지…"제 딸들에 SKY 요구, 힘들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오은영 박사가 "조심스러운 얘기인데 지헌씨는 부모님 밑에서 큰 게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하자, 오지헌은 "사실 어렸을 때 너무 힘들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오지헌은 지난해 9월 한 방송에서도 부친과 과거 의절까지 했을 만큼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버지가 1990년대 잘나가는 일타 국어강사로, 한달 수입이 무려 5000만원에 달할 만큼 부유했지만 가정에는 소홀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부모님은 잦은 다툼 끝에 이혼했고, 자신은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면서 아버지와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했다.

오지헌은 "아버지와 8년을 안 봤다. 제가 20살 때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시면서 저는 어머니랑 같이 살았다"며 "아버지는 잘사셨지만, 어머니와 저는 상황이 어려웠다. 그때 저는 대학생이니까 돈이 많이 들 때 아닌가. 그런데 어머니가 돈이 있으셨겠나. 하나도 없었다. 이모네 집에 얹혀서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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