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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상·하행선 일부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3.5.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51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는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는 46만대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에 시작해 오후 5~6시에 가장 심하다. 정체는 오는 29일 오전 1~2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전 10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30분 △울산 5시간 △강릉 4시간 △양양 2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50분 △목포 4시간40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2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50분 △울산 6시간12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8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53분 △광주 3시간39분 △목포 4시간30분(서서울 도착) △대구 5시간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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