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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테라리제 대표 "원스톱 서비스가 강점...해외시장서 'K-주얼리' 알릴 터"

머니투데이
  •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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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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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의 만족과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영역을 원스톱 서비스로 운영하며 주얼리의 대중화와 함께 해외에서 K-주얼리 산업의 강점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테라리제 이경숙 대표(서울귀금속제조협동조합 이사장)의 말이다.

이경숙 대표(서울귀금속제조협동조합 이사장) /사진제공=테라리제
이경숙 대표(서울귀금속제조협동조합 이사장) /사진제공=테라리제
이경숙 대표는 소매 금은방에서 주얼리 프랜차이즈로 시장이 바뀌던 IMF 시절에 주얼리 업종에 처음 발을 담갔다. 이후 다소 폐쇄적이던 업계에서 특허와 디자인의 중요성과 고객과의 소통을 중점으로 생각하고 오랜 시간을 주얼리를 브랜드화시켜 소비자에게 다양한 디자인과 양질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많은 기업들과 발맞춰 생산과 디자인 개발에 집중했다.

사업 초창기 귀금속 B2B업체인 테라리제는 대기업의 브랜드와 함께 일하게 됐고, 별자리 컬렉션을 선보여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대표는 별자리컬렉션이 주목받는 걸 보며 소비자 트렌드가 바뀌고 있음을 직감하고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한 때라는 걸 인지해 디자인 개발실에서 별자리 이후에 탄생화 컬렉션과 탄생목시리즈를 제안하고 개발을 진행했다.

이경숙 대표는 "제조, 관리, 영업이 서로 균형을 맞추고 협력해야 안정적이고 건강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며 "개발과 품질을 관리하는 자체 공장을 비롯해 협력업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거래처에 단순히 물건만 납품하는 하청이 아니라 그 제품을 어떻게 팔아야 하나까지 고민하는 협력업체로서 자리를 잡았다. 탄생화 이후에 탄생목시리즈 등 고객 개인화 상품기획을 통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꾸준하게 신상품 라인을 디자인 생산하며 디자인 개발에 전체 비용의 30%를 지출하고 있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에서는 1년에 2개 정도의 특허를 출원하고 개발에 참여한 직원에게 직무보상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우리 회사의 특징은 젊은 직원들과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시니어 그룹으로 나뉘어 있으며 두 그룹이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서로 존중과 배려를 통해 실력을 향상하고 고민을 상담하며 윈윈하는 구조"라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이 대표는 "현재 테라리제는 일반 소매 매장보다는 대기업의 브랜드 업체와 온라인 업체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소량주문 가능한 K-주얼리 메이드인 코리아를 부각하고 대량 생산에서 소외된 업체들을 공략해 한국 주얼리 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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