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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 위한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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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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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등록 진행 중… 전국 81개 현장 적용, 안전 업그레이드 추진

계룡건설이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과 적용을 통해 현장의 안전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최근 스마트온테크(주)와 '안전경보장치(위험지역 접근방지용 스마트 안전 경보 방법 및 장치)'를 개발, 특허 등록을 앞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치는 위험원과 근로자가 일정거리 이내로 접근시 근로자에게 경보음과 음성 메시지를 함께 보내 위험사항을 알려준다.

안전경보장치 송신기(왼쪽 초록색 기기)와 수신기(오른쪽 안전모에 부착된 노락색 기기)./사진제공=계룡건설
안전경보장치 송신기(왼쪽 초록색 기기)와 수신기(오른쪽 안전모에 부착된 노락색 기기)./사진제공=계룡건설
안전경보장치는 위험원에 부착하는 송신기와 근로자가 휴대하는 수신기로 이뤄져 있다. 중장비 작업, 자재하상 작업, 추락위험지역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 따른 위험 요소와 반경 설정을 통해 근로자에게 정확한 안내 설정이 가능하다.

또 건설업 특성상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점을 고려,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설정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계룡건설은 이를 통해 지게차, 굴삭기 등 건설장비에 의한 근로자 부딪힘 사고, 개구부 및 낭떠러지로 인한 근로자 추락사고 등 3대 사고(추락, 끼임, 부딪힘)를 크게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타워크레인에 적용시 자재 낙하로 인한 사고예방도 가능해 근로자에게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안전장비를 전국 81개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위험 요소를 예방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 건설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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