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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앞줄 가운데)과 이호영 창원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 등이 학연산관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
이날 협약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 두산에너빌리티, 창원상공회의소 등 15개 기관·기업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대학교의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통해 대학혁신과 지역발전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우수인재 양성·활용 촉진을 위한 선도모델 마련을 위해 추진했다.
앞으로 참여 기관·기업은 △학·연·산·관 협력 현황 진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계 강화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및 활용 촉진 전략 마련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공유·공동 활용시책 수립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호영 총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으로 창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고 참여 기업·기관과 교류협업 체계를 확립해 대학혁신·지역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글로컬대학 신청을 계기로 학·연·산·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산업 혁신과 인재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학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의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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