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북한 발사체 발사…"역외 환율 변화 미미, 증시 영향 제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북한 발사체 발사…"역외 환율 변화 미미, 증시 영향 제한"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3.05.31 07:46
  • 글자크기조절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31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5분 기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59원(0.04%) 하락한 1319.56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외국인이 국내 증시를 바라보는 지표 중 하나다. 불확실성의 증가로 외국인 자금이 단기간에 빠져나가면 원/달러 환율은 급등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를 가장 빨리 반영하는 원/달러 환율은 현재 1320원대로 재난문자 발송 이후에도 큰 변화가 없다"며 "너무 큰 불안은 갖지 않는 게 낫다"고 밝혔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일본은 (북한의 발사체가) 정찰위성이 아니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판단해 오키나와에 대피령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며 "NDF 원/달러 환율은 큰 변동 없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6시41분 서울 전역에 경계경보를 발렸했으나 약 20분 뒤인 7시3분 오발령이라고 밝히며 경계경보를 해제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하루만에 80% 수익" 공모주 강세…상장 앞둔 대어 뭐 있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플라스틱으로 돌리는 경제 "쓰레기 챙겨 집으로"…'이상한 일' 뚝심있게 16년, 사람들이 변했다

이슈패키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PADO
PADO
티타임즈
티타임즈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