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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비중 확대로 '깜짝 실적' 이어간다…'매수' 의견-SK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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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3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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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 전시된 기아 EV9의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뉴스1
서울 성수동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 전시된 기아 EV9의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뉴스1
SK증권이 31일 기아 (81,400원 ▲500 +0.62%)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올해 1분기 호실적이 전기차를 포함한 차량 판매 물량 성장과 가격 상승으로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기아의 브랜드 가치 상승, 레저용차량(RV) 증가, 전장화 증가, 전기차(EV) 비중 증가가 차량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아는 2019년부터 RV 판매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가격 상승 구간에 진입했고 다양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이 채택되며 추가적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차량보다 월등히 고가인 전기차 판매 비중(올해 1분기 기준 5.6%)이 증가할수록 ASP 상승 효과는 가속화될 것"이라며 "소비자 편의성이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변하는 전장화 기술과 전동화 전환은 소비자 구매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윤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률 12.1%의 호실적과 북미권역 매출 증가는 지속되는 펜트 업 디멘드(Pent up demand·보복 소비)로 판단하며 2분기, 3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한다"며 "재고는 평균보다 크게 낮은 2개월 미만 수준이고 차량 판매 인센티브 상승도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과거 평균보다 높았던 이익률과 호실적 때문에 1분기 실적으로 피크아웃(정점 통과)을 걱정할 수 있다"면서도 "차량 판매 물량 성장과 가격 상승은 일시적인 요인이 아닌 구조적인 상황으로 매 분기 호실적이 나올 때 마다 기아 주가는 계단식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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