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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대전공장 인근 주민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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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대전공장 인근 주민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진행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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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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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트라우마 극복 위해 마련…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당일형 또는 1박2일형 제공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함께 임직원 및 대전공장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6~7월 2개월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은 당일형으로 오는 6월14일과 19일, 7월14일과 19일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주민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6월12일·15일·26일·30일은 당일형으로, 같은 달 17~18일, 27~28일은 1박2일형으로 제공된다.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공장 인근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수도산 치유 두드림, 웰니스 테라피, 나만의 향기 숲, 공예 테라피 등 다양한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한 건강증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호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대전공장 화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화재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국립치유의숲과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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