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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휴가지 주변 음식점, 배달 음식점 집중 점검"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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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3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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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캠핑장, 워터파크, 해수욕장 등 휴가지 주변 음식점과 배달 전문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달걀 취급업체 점검 및 유통 달걀 수거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한 제2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여름철 식품안전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식중독 발생 시 대규모 환자가 생길 수 있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여름철 잘못된 달걀 취급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달걀 취급업체 점검과 유통 달걀 수거·검사 등을 강화하고, 부적합이 확인되면 신속하게 판매금지 및 회수·폐기 조치를 하기로 했다.

올해 8월에 개최되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국제 행사 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자재 물류창고 사전 위생점검, 현장 검식 등을 실시하고 식음료 입고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 위생관리를 위해 식음료 안전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캠핑장·워터파크·해수욕장 주변 음식점과 김밥 등 배달 전문 음식점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빙수, 콩국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을 수거·검사하고 뱀장어, 닭고기 등 보양용 수입 식재료에 대한 특별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규모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식중독 신속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식중독 발생 시 의심시설과 동일 식재료를 납품받은 집단급식소에 주의 경보를 전파하는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을 연중 운영한다. 지역별 식중독 발생 위험수준 등을 알려주는 식중독 사전 예측정보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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