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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번째 멀티히트' 배지환, 홈 전력 질주로 빅이닝 발판... 피츠버그 위닝시리즈 달성 [PIT 리뷰]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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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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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이 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3회초 앤드루 매커친의 적시타 때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AFPBBNews=뉴스1
배지환이 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3회초 앤드루 매커친의 적시타 때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AFPBBNews=뉴스1
배지환(왼쪽)이 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홈으로 들어오는 앤드루 매커친을 반기고 있다./AFPBBNews=뉴스1
배지환(왼쪽)이 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홈으로 들어오는 앤드루 매커친을 반기고 있다./AFPBBNews=뉴스1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전력 질주로 팀 공격의 물꼬를 트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위닝 시리즈에 이바지했다.

배지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2023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8번 및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 3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1번째 멀티히트에 성공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75로 올랐다. 피츠버그는 샌프란시스코에 8-4로 승리,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전날(5월 31일) 아쉬운 볼 판정으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 11경기 연속 출루가 중단된 배지환은 이날 보란듯이 안타와 득점에 성공하며 펄펄 날았다. 배지환은 피츠버그가 0-1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알렉스 우드에게 볼넷을 골라 걸어 나갔다. 오스틴 헤지스의 희생번트에 2루까지 진루했고 앤드루 매커친의 좌익수 쪽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샌프란시스코 좌익수 블레이크 사볼의 다이빙 캐치가 실패로 돌아간 것을 전력질주해 선제 득점을 만들었다.

배지환(가운데)./AFPBBNews=뉴스1
배지환(가운데)./AFPBBNews=뉴스1
로돌포 카스트로가 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AFPBBNews=뉴스1
로돌포 카스트로가 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AFPBBNews=뉴스1

피츠버그는 좌익수 쪽으로 연거푸 타구를 보내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코너 조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로돌포 카스트로가 좌전 1타점 적시타, 키브라이언 헤이스가 싹쓸이 좌전 2타점 적시 3루타를 작렬하며 4-1 역전에 성공했다. 헤이스의 타구는 3루 베이스 위를 지나 느리게 굴러가면서 좌측 파울 라인과 멀리 떨어져있던 사볼이 공을 줍는 데 시간이 걸렸다. 사볼은 포수와 좌익수를 겸하는 선수로 발이 빠르지 않다.

수비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3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 윌머 플로레스의 타구가 중견수 배지환 쪽으로 향했고 애매한 위치에 떨어지면서 피츠버그는 1실점 했다.

5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바뀐 투수 라이언 워커의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헤지스의 희생번트, 매커친의 중전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고 레이놀즈의 3루수 방면 땅볼 타구 때 홈을 밟았다. 3루수 J.D.데이비스의 1루 송구가 벗어나면서 레이놀즈는 2루까지 향했고 코너 조의 좌익선상 적시 2타점 2루타로 점수는 8-3까지 벌어졌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잠수함 투수 타일러 로저스를 만나 3구 삼진을 당했다.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으로 들어오는 시속 84.1마일의 느린 직구였지만, 밑에서 올라오는 궤적을 읽지 못하고 루킹 삼진을 당했다.

피츠버그 선발 미치 켈러는 6이닝 10피안타 1볼넷 8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7승(1패)째를 따냈다. 매커친과 조가 3안타, 배지환, 카스트로, 헤이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12안타를 몰아치며 켈러의 승리를 도왔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선발 우드는 4⅓이닝 8피안타 3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안타 수는 11개로 비슷했으나, 실점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실책이 겹친 것이 아쉬웠다.

피츠버그 선발 미치 켈러./AFPBBNews=뉴스1
피츠버그 선발 미치 켈러./AFPBBNews=뉴스1
주저 앉은 샌프란시스코 선발 알렉스 우드. /AFPBBNews=뉴스1
주저 앉은 샌프란시스코 선발 알렉스 우드.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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