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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보러 갈래" 에버랜드 북적북적…유퀴즈 방송 후 인기↑

머니투데이
  • 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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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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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태어나..짝찾으러 중국행 소식에 관심 급증

아기판다 푸바오/사진제공=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사진제공=에버랜드
'용인 푸씨' 아기판다 푸바오의 중국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판다월드를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다.

1일 삼성물산 (107,600원 ▼200 -0.19%)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찾는 하루 평균 방문객수는 약 7000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근로자의날과 어린이날 등 휴일이 이어졌던 5월 첫째 주보다도 약 20% 가량 증가한 수치다.

2016년 오픈한 판다월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세계에 1800마리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은 멸종취약종인 판다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바오(암컷)와 러바오(수컷), 2020년 7월 이들의 자연임신으로 국내 최초로 태어난 푸바오까지 3마리의 판다 가족이 생활하고 있다. 이후 푸바오는 방문객들 사이에 '용인 푸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최근 푸바오도 짝을 찾아 약 1년 후쯤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판다 가족을 보기 위한 방문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한 에버랜드 동물원의 강철원 사육사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방송에서 푸바오와의 추억과 함께 중국으로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성성숙 시기를 맞는 내년에는 짝을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라며 "사람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물이 행복한 것은 다르고 사육사이다보니 동물의 편에서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만 2세인 푸바오는 만 4세가 되는 내년 중에 새로운 짝을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방송 이후 푸바오의 인기는 유튜브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푸바오 영상을 볼 수 있는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 채널에서는 5월 한 달간 판다 관련 영상 조회수가 약 2500만뷰에 달했다.

특히 강 사육사와 푸바오 모습이 담긴 '판다 할배와 팔짱 데이트' 영상은 2021년 6월 유튜브 게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645만뷰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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