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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

머니투데이
  • 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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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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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환자 대상 'GB-X01' 안전성·내약성 및 장내 미생물 조성 평가
연내 임상 결과 확보 예상…NK세포 병용 요법 및 신속한 2상 진입 목표

지아이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
지아이이노베이션 (24,650원 ▲150 +0.61%)의 관계사인 지아이바이옴은 대장암 대상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B-X01'의 국내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이번 임상은 대장암의 근치적 절제술 후 계획된 표준 치료를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다.

지아이바이옴은 해당 임상을 통해 GB-X01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고, 투여 전후의 장내 미생물 조성 변화를 확인할 계획이다. 총 9명(최대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4주 투약 기간과 이후 4주 추적 관찰 기간을 포함해 올해 하반기에는 1상 결과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지아이바이옴의 자체 스크리닝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GB-X01은 성인 여성에서 분리한단일 균주를 주성분으로 하는 경구용 약제로서 단독 및 병용 요법 모두에서 항 종양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대장암의 항암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화학항암제인 5-FU는 물론 베바시주맙과 같은 표적항암제 및 지아이셀에서 개발 중인 자연살해(NK) 세포와의 병용에서 뚜렷한 상승 효과를 확인했다. 해당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물질 및 용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김수진 지아이바이옴 임상개발부문장(이사)은 "이번 임상은 대장암 치료 옵션을 넓히고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GB-X01의 환자 투약 개시는 그간의 연구와 개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한 첫걸음이자, 혁신적인 마이크로바이옴 병용 치료제를 개발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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