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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머리채 잡고 "XX" 후임 잡는 해병대…'컵케이크 먹방' 흑곰에 '깜짝'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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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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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해병대 한 부대에서 지난달 벌어진 가혹행위와 관련, 해병대 측은 "연출된 영상이며 동기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실제로는 선후임 관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해병대 한 부대에서 지난달 벌어진 가혹행위와 관련, 해병대 측은 "연출된 영상이며 동기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실제로는 선후임 관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더영상] 첫 번째는 '후임 잡는 해병대' 영상입니다. 지난 1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는 최근 공개한 '해병대 가혹행위' 영상과 관련, 해병대 측이 "영상 속 두 병사는 두 기수 차이 선·후임 사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육대전에 따르면 이들은 두 기수가 아닌 네 기수 차이 선·후임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3~4월 한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게재된 것으로, '내 맞후(맞후임)는 강하게 키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가혹행위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선임으로 보이는 병사는 후임으로 보이는 병사에게 엎드려뻗쳐 자세를 시킨 채 머리채를 잡아 들고 발로 찰 것처럼 위협하는 모습입니다. 'XX' 등 욕설을 하며 윽박지르는 목소리도 담겼습니다. 육대전은 "위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인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8시45분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도로에서 야간 음주운전 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오토바이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영상=서울 관악경찰서 제공
중국인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8시45분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도로에서 야간 음주운전 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오토바이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영상=서울 관악경찰서 제공
두 번째는 '음주단속 경찰 들이받은 중국인' 영상입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오토바이로 들이받은 중국인 배달 기사 A씨(43)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같은 달 24일 오후 8시45분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도로에서 야간 음주운전 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오토바이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친 경찰관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음주단속 구간에서 신호를 위반해 현장 경찰관이 범칙금 부과를 위해 정지를 지시했지만, 이를 무시한 채 경찰관 3명을 연달아 좌우로 피해 달아났습니다. A씨는 음주단속을 위해 도로 중앙분리대와 차량 사이에 서 있던 4번째 경찰관을 들이받고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한국에서 상당 기간 거주했으며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tastebyspellbound'
/사진=인스타그램 'tastebyspellbound'
세 번째는 '컵케이크 60개 순삭한 곰' 영상입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같은 달 24일 코네티컷주(州) 에이번에 있는 빵집에 흑곰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흑곰은 빵집 직원들이 배달을 위해 컵케이크를 차에 싣는 동안 차고를 통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CCTV 영상에는 흑곰을 발견하고 놀란 직원들이 뒤로 물러나자 차고 안으로 들어간 흑곰이 컵케이크가 담긴 상자를 붙잡고 밖으로 끌고 나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후 흑곰은 상자를 열고 허겁지겁 컵케이크를 먹기 시작했고, 다른 직원이 차를 타고 차고 앞을 지나다니며 겁을 준 뒤에야 물러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빵집 안에 있었다는 사장은 "곰이 컵케이크 60개와 코코넛 케이크 여러 개를 먹어 치웠다"고 전했습니다.

해병대 한 부대에서 지난달 벌어진 가혹행위와 관련, 해병대 측은 "연출된 영상이며 동기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실제로는 선후임 관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해병대 한 부대에서 지난달 벌어진 가혹행위와 관련, 해병대 측은 "연출된 영상이며 동기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실제로는 선후임 관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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