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한 에이치앤비지노믹스 대표는 "'넥스트라이즈 2023'을 통해 당사의 바이오헬스 첨단 기술 및 제품을 국내외에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유럽 유통 잠재 바이어와 다수의 건강기능식품 업체, 식품회사 등과 미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국립대학교 의과대학과 정밀 의료 공동 연구·개발 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첫 사업화 아이템으로 영상 이미지, 유전체, AI 챗봇 기반의 멀티모달 생성 AI 비대면 건강 진단 예측 플랫폼을 상용화하는 데 주력 중이다. 회사 측은 "멀티모달 생성 AI 기술을 통해 환자들은 비대면으로 효과적인 건강 진단 정보를 받을 수 있고, 의료 전문가는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행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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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라이즈 2023' 에이치앤비지노믹스 부스 모습. 홍정한 대표가 관람객에게 자사 솔루션을 설명 중이다./사진제공=에이치앤비지노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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