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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5월 인플레 큰 폭 둔화…ECB 긴축 종료 다가오나

머니투데이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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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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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6.1%를 기록했다. 4월의 7%에서 둔화한 것으로 시장이 예상한 6.3%보다도 낮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역시 전년 대비 5.3%를 기록해 직전 달의 5.6%에서 둔화했다. 시장 전망치인 5.5%도 하회했다.

하루 전에는 유럽 양대 경제국인 독일과 프랑스에서 5월 물가상승률이 전년 대비 각각 6.3%, 6%까지 떨어졌다는 지표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선 유럽중앙은행(ECB)이 올여름 금리인상을 끝낼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다. 다만 블룸버그는 최근의 인플레이션 둔화가 당장 ECB의 긴축 종료로 이어지진 못할 것으로 봤다.

블룸버그는 ECB가 오는 15일 열리는 통화정책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이후 한 차례 정도 추가 인상한 뒤 멈출 것이라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전했다.

하루 전 루이스 데 귄도스 ECB 부총재는 "아직 유로존의 물가 억제 목표가 완성되지 않았다"며 "우리는 근원 인플레이션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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