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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숙, 대마초 파동 연루→파경 악재…극단적 선택 시도한 사연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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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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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사진=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가수 임희숙이 연이은 악재에 극단적 시도까지 했던 과거를 돌아봤다.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임희숙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임희숙은 '진정 난 몰랐네'로 인기를 누렸으나 1975년 연예계를 강타했던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며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사진=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사진=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임희숙은 당시에 대해 "스페셜 미팔군 쇼를 갔다오면서 (대마초를) 같이 한 사람들과 있었다. 누군가 잡혀서 거기에 누가 있었다고 다 불었다. '거기에 임희숙이 있었다'고 (허위로 말 한 거다.) 그러니까 자기들은 했어도 나는 (대마초를) 입에 대지 않았다. 억울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런 거 안 하고도 노래 잘 하는데, 엄마, 동생 둘, 선생님들, 방송국분들, 친척들 모든 사람들이 '저 녀석이 노래를 잘하더니 결과적으로 그런 거 해서 그렇구나'라는 오해는 감당할 수 없는 억울한 게 있지 않나. 분하고, 좌절도 제대로 안 되더라"라고 토로했다.

/사진=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사진=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임희숙은 그렇게 6년간 방송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고, 설상가상으로 결혼 5개월 만에 파경을 맞으면서 음독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임희숙은 연이은 악재에 극단적 선택을 하려했던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그는 "주위 눈총이 있었다. '왜 이렇게 생각이 없느냐. 왜 결혼을 결혼관 없이 했냐'고 날 사랑하는 분들한테 야단을 많이 맞았다"며 "그러던 차에 대마초 (논란이) 있으니까 '이건 그만 살라는 뜻인가보다' 싶었다. 참 살기 싫다, 현실 도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임희숙은 1969년 '그 사람 떠나고'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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