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슈퍼두퍼, '아메리칸 버거위크 2023' 참가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bhc그룹 슈퍼두퍼, ‘아메리칸 버거위크 2023’ 참여. /사진제공=bhc그룹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가 주최하는 '아메리칸 버거위크 2023'에 참가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버거 브랜드와 함께하는 행사로 bhc그룹의 슈퍼두퍼 등 다수의 수제버거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는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행사 메뉴로 각각 선정한 버거에 한해 가격 할인과 배달비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슈퍼두퍼는 갈릭버거 세트와 블루치즈 어니언버거 세트 등 2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할인 혜택은 매장 이용 및 포장 고객에 한해 제공한다.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하인즈케찹(250g) 1병을 제공한다. 배달의민족 배민1을 통해 주문한 고객은 배달료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슈퍼두퍼의 대표 메뉴인 갈릭 버거는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과 갈릭 소스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미국식 버거다. 블루치즈 어니언버거는 블루치즈의 진한 향과 바삭한 양파 튀김에 달콤한 베이컨 잼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슈퍼두퍼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히고 신규 고객에 슈퍼두퍼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버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강남점'을 1호점으로 오픈했다. 이어 올해 4월 '홍대점'을 열었고 이달 중 '코엑스점' 출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