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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배워 뒀는데 다행"…시민 덕에 심정지 20대 살았다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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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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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후 4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사무실에 방문한 남성 A씨(20대)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대연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A씨에게 심장 압박 등 응급 처치를 실시하고 있다./사진=뉴스1(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지난달 28일 오후 4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사무실에 방문한 남성 A씨(20대)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대연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A씨에게 심장 압박 등 응급 처치를 실시하고 있다./사진=뉴스1(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20대 남성이 119구급대원과 시민의 빠른 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4시쯤 남구 대연동의 한 사무실에 방문한 남성 A씨(20대)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바닥에 쓰러져 맥박이 뛰지 않는 위급한 상태였다. 이를 본 사무실 직원 B씨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현장에 출동한 남부소방서 소속 대연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심장 압박과 동시에 자동제세동기(AED)를 활용해 충격을 줬다.

B씨와 부산소방의 신속한 대처로 A씨는 신고 접수 약 13분 만에 맥박과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A씨는 해운대에 있는 병원 도착 당시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의식을 회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준관 구급대원은 "B씨의 신속한 심장 압박과 119 구급대의 전문적이고 침착한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B씨는 "평소 배워 두었던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살리는 데 도움이 돼 다행"이라며 "심폐소생술을 터득하는 시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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