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공사장 작업 투입 이틀 만에 지하서 숨진 채 발견…목격자도 없다

머니투데이
  • 세종=유재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438
  • 2023.06.03 19:02
  • 글자크기조절

현장 근로자 사망,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상보)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세종시 소재 아파트 건설 현장 지하에서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고용부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쯤 세종시 산울동 6-3 생활권 아파트 건설 현장 지하 3층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일 벽면 돌출 부분을 다듬는 활석 작업에 투입된 이후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별도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아 작업 도중 추락 가능성이 거론된다. 고용부는 사고 당시 목격자가 없으나 할석 작업(콘크리트 타설후 표면가공하는 작업)중 9m 아래 지하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사고가 난 현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이날 고용부 대전지방노동청은 광역중대재해수사과와 건설산재지도과 근로감독관을 급파, 사고 내용을 확인한 이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고용부는 "사고원인,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관련 조사에 착수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코인이야 코스피야…하반기 비트코인, 박스권 벗어날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풀민지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