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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장동민·유상무·장도연에 이경규까지…4년째 출연료 못받은 돈 10억 넘는다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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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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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 코미디언 장도연, 유세윤./사진=KBS, 머니투데이 DB, 티빙
방송인 이경규, 코미디언 장도연, 유세윤./사진=KBS, 머니투데이 DB, 티빙
방송인 이경규와 코미디언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장도연, 이은형 등이 전 소속사로부터 4년째 자신들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이 받지 못한 돈은 합계 1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4일 오센에 따르면 초록뱀이앤엠 (1,940원 ▲6 +0.31%) 측은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등이 전 소속사로부터 아직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미지급된 출연료 규모가 10억원 정도 된다"며 "현재 법적인 조처를 한 상태이고, 그 이후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법원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들과 현재 소속사가 다른 이경규 측도 현재까지 A사로부터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다만 이경규 측은 별도의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규는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들 내가 잘 된다고 하는데 잘 안된다. 크게 한 방 맞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는 출연료 미지급 건을 에둘러 말한 걸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문화일보는 이경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장도연, 이은형 등이 2020년 말 소속사이자 외주제작사인 A사로부터 2년째 출연료를 받지 못해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출연료를 받지 못한 연예인과 임금 및 퇴직금을 받지 못한 임직원은 2021년 1월 원고 소가(원고가 재판을 이겨 받아내고자 하는 금액)만 5억8900만 원에 이르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소송은 그해 6월 '원고 승소' 판결이 났다. 항소가 없어 확정됐으나 A사는 지급할 돈이 없다는 명목으로 여전히 이를 미지급한 상태다.

장도연 유세윤 등은 A사를 떠난 뒤 엘디스토리로 옮겼고, 엘디스토리가 지난해 초록뱀이앤엠으로 흡수합병되며 초록뱀 소속이 됐다. 이경규는 '에이디지컴퍼니'를 직접 설립하고 독자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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