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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씨엔씨티 인수로 실적·배당 상승-삼성증권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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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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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맥쿼리인프라 (12,210원 ▲20 +0.16%)가 도시가스 기업 씨엔씨티에너지 인수로 실적과 배당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300원을 유지했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는 대전과 계룡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인 씨엔씨티에너지 지분 48%를 인수하기로 했다"며 "최근 이 권역은 산업단지 조성, 연료전지 개발 계획 등으로 도시가스, 전기, 스팀 수요 증대가 예상되며 독점적 구조의 사업 특성상 배당 안정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는 지난해 도시가스 기업인 해양에너지와 서라벌에너지 인수를 통해 연간 300억원의 영업수익 증가 효과를 보였다"며 "씨엔씨티 인수로 1~5년차는 약 90억원, 6년차부터 110억원 이상 영업수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열병합발전의 투자 효과가 발현될 6년차부터 배당이 확대될 것"이라며 "열병합발전은 생산과정에서 회수된 폐열을 활용한 스팀을 판매함으로써 순환경제에 기여하는데 이는 맥쿼리인프라 배당의 질적 성장(배당 안정성)을 제고시키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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