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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없어요' 소아과 오픈런에…與 소아청소년 의료대란 해소TF 출범

머니투데이
  • 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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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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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소아ㆍ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 위한 TF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김미애 의원을 소아ㆍ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 위한 TF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대출 정책위의장, 윤 원내대표, 김 위원장. 2023.6.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소아ㆍ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 위한 TF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김미애 의원을 소아ㆍ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 위한 TF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대출 정책위의장, 윤 원내대표, 김 위원장. 2023.6.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당인 국민의힘이 소아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TF(태스크포스)를 출범하고 위원장에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미애 의원을 선임했다. 동네 소아청소년과가 연이어 폐업하고 해당과 전공의·전문의 부족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아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 위한 TF' 출범식을 열고 김미애 의원을 위원장에 선임했다. 해당 TF에는 위원장인 김미애 의원을 포함해 서정숙·이종성 의원 등이 참여한다.

민간위원으로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공중보건의, 폐업 경험이 있는 봉직의, 어린이병원장, 대학교수,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등 8명이 선임됐다.

여당이 해당 TF를 출범시킨 것은 저출산과 낮은 수가 등으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20%대에 그치고 동내 병의원이 잇따라 폐업하는 등 소아청소과 기피 현상이 확대되고 있어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공시된 표시과목별 의원 수 현황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 의원 수는 2023년 1분기 말 기준 2147곳을 기록했다. 코로나19(COVID-19)가 유행하기 직전인 2019년 4분기(2227곳) 대비 80곳 줄었다.

김 위원장은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사안으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한다"며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지원체계를 확대해 소아의료체계의 질과 안정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전공의가 정원의 25%밖에 채우지 못하는 등 인력 공백 사태가 심각하고, 동내 병의원이 문을 닫는 등 누적된 문제의 부작용이 심각하다"며 "TF에서는 인력공백, 병의원 폐업, 소아청소년 비대면진료 논란, 야간휴일 진료 및 응급의료체계 등 현재 제기되는 문제 전반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회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 "의료보험 수가 인상이라던가 (소아청소년과 부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길이 있다"며 "(수가 문제 외에도) 근본적으로 문제를 풀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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