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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자폭' 논란에...野 혁신위원장 사퇴한 이래경은 누구?

머니투데이
  • 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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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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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근태 후원회 운영위원장, 서울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1980년 '서울의 봄'때 복학생협의회서 이해찬 등과 활동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제공) 2023.06.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제공) 2023.06.05.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선임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9시간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이 이사장에 관심이 주목된다.

이 이사장은 1973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에 입학했다. 1974년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 등으로 두 번 제적된 운동권 출신 인물이다.

그는 1983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나 생계를 위해 사업을 시작했고 정치에 뛰어들진 않았다. 1988년 독일호이트그룹과 합자회사 '호이트한국'을 설립했다. 산업기계를 제작하고 공급하는 회사다. 2015년 호이트한국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이사장은 대표적인 김근태계 인사로 분류된다. 이 이사장과 고(故) 김근태 의원과 1980년 민청련 결성 당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초기 의장이 김 의원이었다. 김 의원의 후원회장도 맡았다.

민주당은 이날 이 이사장을 혁신위원장으로 선임했으나 발표 후 약 9시간만에 이 이사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이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사장은 천안함 사건을 '미국에 의한 자폭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게시했다. 미국이 지난해 한국 대선에 개입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배후에 있다고도 했다. 이외에도 코로나 미국 기원설 등 음모론 관련 글을 게시해 논란이 됐다.

이 이사장은 이날 사의를 표명하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 민주당의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것에 일조하겠다는 일념으로 혁신기구의 책임을 어렵게 맡기로 했으나 사인이 지닌 판단과 의견이 마녀사냥식 정쟁의 대상된 것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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