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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팬에 주방 세제 먹인 日 걸그룹…"입에서 거품 계속 나"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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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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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의 걸그룹 멤버가 남성 팬에게 주방 세제로 보이는 액체를 마시게 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최근 일본 제이캐스트 등에 따르면 현지 여성 아이돌 그룹 '플랑크스타즈'(planckstars) 멤버들은 지난달 한 행사에서 남성 팬에게 주방 세제로 보이는 액체를 마시게 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영상을 보면 한 멤버는 세제 용기 뚜껑을 열어 남성 팬에게 마시라는 듯 건넸고, 남성은 손을 내저으며 거부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테이블에 놓인 유리잔에 액체를 따른 뒤 계속해서 마시라고 권했다. 주변에 있던 다른 팬들은 "위험하다", "안 돼" 등 만류했다. 남성은 결국 액체를 입에 넣었고, 곧바로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갔다.

남성은 자신의 SNS에 "세면대에 뱉었다. 입에 (세제가 남아) 거품이 계속 나서 여러 번 헹궜다"며 "몸이 안 좋아지면 병원에 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 보였지만, 플랑크스타즈가 지난달 30일 문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신곡 티저로 활용하면서 또다시 비판 여론이 일었다.
/사진=트위터 'planckstars'
/사진=트위터 'planckstars'
티저 영상에는 '절대 안 돼'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 장면이 빠른 비트에 맞춰 편집됐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장난삼아 팬에게 세제를 마시게 했던 일, 정말 죄송하다. 절대 따라하지 마라'라는 내용도 함께 게시했다. 멤버들이 왜 이런 행동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플랑크스타즈는 '자유롭고 거칠고 나쁜 아이돌'을 표방하며 무대에서 술을 마시거나 팬들의 어깨에 올라타는 등 파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해 9월 '사진 판매량이 가장 저조한 멤버는 성인영화 배우로 데뷔' 등 공지를 남겨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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