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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한다…지자체·기업 공모 추진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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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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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8일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 사전설명회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 모습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 모습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이동수단이 구현되는 미래모빌리티도시 조성을 위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모빌리티 특화도시는 첨단 이동수단 서비스가 도시 전체에서 구현돼 시민의 이동성이 혁신적으로 증진된 도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 조성단계에 따라 △신규 도시의 도시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미래모빌리티도시' 유형 △기존 도시의 모빌리티 혁신 사업을 지원하는 '모빌리티 혁신 지원'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미래모빌리티도시형은 첨단 이동수단을 전면 적용할 수 있는 도시 공간과 인프라를 갖춘 핵심 거점이다. 신규 도시 1곳에 대해 도시계획 수립비 최대 7억원을 지원한다.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은 각 지역 여건에 맞게 특화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도입, 구현하는 도시다. 기존 도시 2개소에 대해 국비 10억원까지 최장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달 8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모빌리티 관련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 사전설명회'를 연다. 이후 8월 4일까지 신청을 받고, 서면·발표평가를 거쳐 8월 말 선정할 예정이다.

심지영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총괄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미래모빌리티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첨단 모빌리티가 구현된 도시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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