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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해태제과 |
에이스 에스프레소 콘파냐는 커피의 단짝 과자로 사랑받는 '에이스'에 고급스럽고 진한 에스프레소를 담은 이탈리아 에디션이다. 크래커와 에스프레소, 생크림을 함께 담은 건 에이스가 처음 시도한 조합이다.
해태제과는 에스프레소 바의 인기 메뉴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참고해 만들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휘핑크림의 조합으로 젊은 층에 인기다. 에스프레소 바는 지난해 100곳이 새로 문을 열기도 했다.
진한 에스프레소를 머금은 에이스의 색상은 새까맣다. 콜롬비아산 최고 등급 아라비카 원두 분말을 반죽에 넣어 만들었다. 또, 기존 커피 크래커보다 원두가 3배 더 많아 커피 맛과 향이 진하다. 디카페인 원두로 만들어 카페인 걱정도 덜었다. 에스프레소의 원조인 이탈리아산 생크림 분말을 반죽에 넣어 풍부한 크림 맛도 구현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만나면 더 깊은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여름철 에디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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