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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에 접근한 유영철의 제안 "교도소 옮겨주면 다른 살인 말해줄게"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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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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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타강사'
/사진=MBC '일타강사'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직접 대면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이 강사로 등장한다. 권일용은 1000명에 달하는 강력 범죄자들을 분석해 온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표창원은 냉철한 범죄 심리 연구로 프로파일링 기법을 대중화한 국내 1호 경찰학 박사다.

두 프로파일러는 수사에 참여한 실제 범죄 사건과 함께 직접 대면했던 범죄자들과 얽힌 생생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표창원은 국회의원 시절 수감 중이던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자신에게 접근해 "추가 살인을 자백할 테니 서울 소재의 교도소로 이감해달라"는 제안을 해왔던 일화를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권일용, 표창원은 범행 동기가 뚜렷했던 80년대를 시작으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생겨난 2000년대, '묻지 마 범죄'가 성행한 2010년대를 거쳐 디지털 성범죄가 만연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범죄 양상의 변화와 사회적 연관성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 두 강사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폭력의 굴레인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전달한다. 두 사람은 범죄의 대물림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대한 관심과 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대한민국 범죄 연대기와 우리 모두가 꼭 알아야 할 범죄 예방법은 7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일타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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