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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번기철 마을공동급식으로 일손 부족 보탬

머니투데이
  • 강진(전남)=나요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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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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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중식 준비 부담 경감…농업 생산성 향상 기대

강진원 강진군수(왼쪽 두번째)가 신전면 노해마을에서 일손을 도운뒤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점검했다. /사진제공=강진군
강진원 강진군수(왼쪽 두번째)가 신전면 노해마을에서 일손을 도운뒤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점검했다. /사진제공=강진군
전남 강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으로 농촌 일손부족 완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강진원 군수가 직접 신전면 노해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보탠 후 급식현황을 살피는 등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급식 준비 부담을 줄이고, 여성 농업인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동급식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급식시설이 부족하거나 인력 수급에 지장이 있는 마을은 음식업 등록업체 또는 마을 반찬 사업장 등을 선정해 반찬과 도시락 배달로 대체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총 80개소이다. 마을별 여건에 맞게 상·하반기에 나눠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75개의 마을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진군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급식 일수 확대 및 부식비 추가 지원으로 마을당 78만 4000원을 추가로 배정했다. 당초 각 마을당 배정된 사업비 242만원에 군비를 추가해 총 320만원이 투입된다.

강진원 군수는 "앞으로도 농민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특히 농촌의 고령화·여성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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