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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노르웨이 선박박람회서 탄소중립 기술 인증

머니투데이
  •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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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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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규 삼성중공업 조선설계담당 상무(왼쪽), 연규진 KR 도면승인실장(상무)이 LCO2 운반선 기술인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중공업
안영규 삼성중공업 조선설계담당 상무(왼쪽), 연규진 KR 도면승인실장(상무)이 LCO2 운반선 기술인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지난 6일 개막한 선박박람회 '노르쉬핑 2023'에서 탄소중립·스마트십 관련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선급 KR로부터 LCO2 운반선에 대한 설계 개념승인(AIP)을 획득했다.

LCO2 운반선 화물탱크는 액화이산화탄소의 안전한 운송에 필요한 압력 유지를 위해 독립형 화물탱크(C-Type)가 적용된 게 특징이다. 탱크 대형화에 유리한 고강도 저온형 재료가 사용됐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KR 승인에 앞서 지난해 미국(ABS), 노르웨이(DNV) 선급으로부터 인증 받은 바 있다.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LCO2 운반선에 대한 기술 신뢰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면서 시장 신뢰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LCO2 운반선은 탈탄소 추세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안영규 삼성중공업 조선설계담당 상무는 "이번에 개발한 LCO2 운반선을 통해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조선해양분야의 탄소중립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운송 밸류체인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중공업은 DNV로부터 자율운항 선박의 핵심기술인 국제표준에 기반한 '데이터 표준 플랫폼(D-INF)'의 형식승인 인증을 세계 최초로 받았다. ABS로부터 '선박구조 안전진단(Structural Health Monitoring) 시스템' 에 대한 AIP 인증을 획득해 박람회에 참석한 조선해운업계 관계자들에게 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기술력을 확인시켰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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