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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갈아타기, 신용점수 변동 없다"…은행→2금융권 땐 하락

머니투데이
  •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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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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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 내부/사진=김창현 기자 chmt@
금융위원회 내부/사진=김창현 기자 chmt@
금융위원회는 단순히 대환대출을 실행했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하락하지 않는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업권간의 이동(은행→2금융권), 금리 등 보유대출에 따라 신용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용점수는 대출을 받은 금융사(금융업권), 대출금리와 한도, 최근 신용거래 내역에 의해 결정된다"며 "대출을 갈아탔다는 사실만으로는 신용점수에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동일 업권 내 같은 규모로 대환대출을 하면 신용점수에 변동이 없다는 뜻이다.

다만 동일 업권 내 이동이더라도 이전보다 큰 규모로 대출을 갈아타거나, 1금융권에서 2금융권으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2금융권에서 1금융권으로 대출을 갈아탔을 때는 신용점수가 상승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일부에서 동일 업권에서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탔는데 신용대출 점수가 하락한 것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신용평가사가 금융회사로부터 개별적으로 대환대출을 구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아 금융소비자의 신용점수 하락이 없도록 조치 중이다. 하지만 일부 금융회사에서 해당 정보를 제공하는 데 시간이 소요돼 일시적으로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오는 30일부터는 대환대출을 구분할 수 있는 별도 코드를 생성해 소비자의 신용점수가 하락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며 "대출을 갈아탔다는 이유만으로 금융소비자의 신용점수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7일까지 5영업일 동안 비대면 대환대출을 통해 2346억원(8936건)의 대출이 이동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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