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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 후 1시간 내 배달"…매주 주말 '요마트 라이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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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 후 1시간 내 배달"…매주 주말 '요마트 라이브' 열린다

머니투데이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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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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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기요
요기요는 '요마트' 실시간 판매방송 '요마트 라이브'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요마트는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상품을 1시간 내 즉시 배달하는 서비스다.


요마트 라이브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30분에 진행된다. 요마트는 대형마트처럼 주말에 장을 보는 이용자가 많아서다.

기존 라이브커머스가 상품 조리·시식, 맛과 식재료 등에 대한 설명 중심이었다면 요마트 라이브는 상품의 장점만 모아 2~3분의 숏폼(짧은 동영상) 형태로 진행된다. 예컨대 신선식품은 이용자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한 것처럼 신선도와 포장상태만 보여주거나, 가공식품은 주요 선택기준은 가격장점을 부각할 예정이다.

또 요마트 주간 인기상품 중 10~15개를 선별해 요마트 라이브에 선보인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요마트 라이브 베타 서비스에서 쌓은 고객 데이터와 방송 역량을 바탕으로 퀵커머스 라이브 방송을 정규화했다"라며 "라방 후 한 시간 내 배달되는 새로운 주말 장보기 경험을 선보이고 향후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로 요마트 라이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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