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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고 쓰러져"…양양 설악해변 낙뢰사고로 6명 병원 후송

머니투데이
  • 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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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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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구조하는 119 소방대원/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환자 구조하는 119 소방대원/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낙뢰 추정 사고가 발생해 남성 6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10일 오후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3분쯤 '해변에서 벼락을 맞고 여러 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양양과 속초 등 인근 소방서에서 곧장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남성 1명을 발견해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소방당국은 함께 있던 다른 남성 5명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심정지 상태의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의식은 없지만 호흡은 하고 있는 상태"라며 "나머지 5명도 각기 다른 병원에서 정확한 부상 정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상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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