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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장인' 김준현 "식당 가면 사람들이 쳐다봐…부담스러워"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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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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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화면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화면
개그맨 김준현이 먹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고두심이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현과 울산광역시로 떠나 현지인 맛집인 가자미 찌개집을 찾았다.

이날 고두심은 "이 프로그램 하면서 음식을 먹고 '맛있다', '진짜 맛있다'가 내 전부다. (음식 맛을) 잘 표현하는 방법 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김준현은 음식을 먹자마자 전문가 다운 리액션을 쏟아냈다. 김준현은 "가자미가 뼈째 썰어서 그런지 뼈가 씹힐 때마다 고소함이 터진다. 사각사각 씹히는 소리가 상큼함을 더해준다.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고두심을 감탄케 했다.

고두심은 김준현에 "먹방 잘한다고 소문이 나있지 않냐. 부담스러울 때도 있나"라고 물었다.

김준현은 "그렇다. 혼자 밥 먹으면서 '이게 이렇게 맛있다' 말하는 사람은 없다. 그냥 먹고 맛있으면 끝이다"라며 "여럿이 식당에 가도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먹나 쳐다본다. 그냥 먹으면 되는데 괜히 더 떠서 먹는다. 의식이 된다. 팬 서비스 차원에서 맛있게 먹기도 한다. 기분 좋으시라고"라고 먹방 부담감을 털어놨다.

입맛에 안 맞을 때도 있다는 김준현은 "그러면 말이 길어진다. 내 입에 안 맞는데 '너무 맛있다' 할 수는 없지 않냐. 객관적으로 설명만 한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맛있게 드세요'가 영어로 뭔지 몰랐는데 7~8년 전에 알게 됐다. '엔조이' 하고 가더라. '즐겨라' 이거다. 그때부터 먹방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이거 정말 즐겨야겠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현은 2015년부터 2021년 7월까지 먹방 음식 정보 프로그램 iHQ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했다. 당시 김준현은 솔직하면서도 맛깔나는 음식 맛 표현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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